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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맛집 양평곱창맛집 양평맛집추천 몽실식당
    맛집 이야기 2013. 3. 21. 20:15

     

     

     

    양평맛집 양평곱창맛집 양평맛집추천 몽실식당

     

     

    몽실식당

     

     

     

     

    아직도 연락을하는 동아리 선배들과 친구들끼리 모임을 흑돼지전문점인 몽실식당에서 했었어요.

    몽실식당은 양평5일장 내에 위치한 곳으로 점점 사람들이 많아지는 추세라고 하더라구요.

    특히나 인기있는 맛집이라고 소문난 식당이니만큼 기대하고갔었답니다.

     

     

     

     

     

     

    오랜만에 연락들을 해온 선배들과 친구들은 모임을 갖자는 말을 자주 하는것같아

    시간을 잡아서 모이자고했더니 아는 선배가 도래곱창이라고 정말 맛있게 하는 집이있다며

    모임 날짜와 시간 그리고 주소를 모이는 사람들에게 다 뿌리고는 찾아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해서 친구들과 모여서 한차로 출발을했었던 곳이였어요.

    친구들도 한번쯤은 티비에서나 지인들한테 들어봤다는 곳이였어서 정말 신기했었답니다.

    티비에서 많은 음식관련 프로그램에 방영되었다는 맛집인만큼 정말 맛있겠구나

    기대가 되지 않을수가 없었어요.

     

     

     

     

     

     

     

     

    몽실식당을 주선했었던 선배가 자주 들려서 곱창을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도래창은 처음들어보는거라서 뭘까했었는데

    도래창은 돼지의 횡경막을 둥글게 잘라낸 특수부위로 돼지곱창을 도래도래감고있어서

    도래곱창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운다고하더라구요.

     

     

     

     

     

     

     

     

     

    다른 친구들과 선배 몇몇분들은 조금 늦으신다고하셔서 저희들이 먹을것만 일단 주문했었어요.

    버섯도래창을 주문했었는데 만드시고있는 모습을 찍어봤었답니다.

    버섯과 함께 구워지고있는 도래창 사진찍으면서부터 군침이 돌기시작했었어요.

     

     

     

     

     

     

     

     

    버섯도래창은 버섯과 다른 야채들 그리고 도래창이 듬뿍들어가져서 나왔었어요.

    그렇게 질기지도 않으면서 쫄깃쫄깃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맛이 진하게났던 도래창

    도래창과 함께 볶아진 버섯과 다른 야채들 또한 고소하고 그 각각 야채들의 특유한 맛이 났었답니다.

     

     

     

     

     

     

     

     

    버섯도래창을 먹는 방법으로는 그냥 먹을수도있지만 쌈을 싸서먹는것이 가장 맛있다고하더라구요.

    밑반찬으로 나온 상추로 함게 싸먹었었는데 된장이 너무 맛있어서 자꾸만 싸먹게되었던것같아요.

    된장을 어디것을 쓰시냐고 된장 김치는 직접 담구신다고하더라구요.

    집된장과 김치도 판매하고있다고해서 집된장 하나를 사가지고왔었어요.

     

     

     

     

     

     

     

     

    그렇게 쌈을 다 싸먹고 소주를 기울이고있을때 기다리고있었던 손님들이 들이닥쳤었어요.

    도착하기 전에 미리 주문해놓으라는 전화에 이번에는 도래창볶음을 주문해 소주를 먹었었어요.

    선배와 친구들이 도착하니 시간이라도 잰것처럼 테이블에 딱 나왔었던 도래창볶음에

    다들 환호성을 지르며 빠르게 테이블에 앉더라구요.

     

     

     

     

     

     

     

     

    저녁식사를 하기도전에 급하게 달려온거라면서 급하게 먹었었던 늦게온 손님들

    쌈에도 싸먹고 밥도 먹고싶다고해 된장찌개를 주문했었어요.

    손님들이 들이닥치자 급하게 비워가던 소주는 어느세 병채로 테이블에 쌓이고있었답니다.

     

     

     

     

     

     

     

     

    한참 떡 버섯 양파 파 도래곱창에 다양했었던 종류의 음식들을 싸먹고 먹고 먹다가

    주문했었던 된장찌개가 얼큰하면서 구수하게 지글지글 끓여져서는 나왔었어요.

     

     

     

     

     

     

     

     

    된장찌개에 밥까지 얼큰하게 먹은 뒤로부터는 수다삼매경에 빠져들고있었답니다.

    얼큰하면서 개운해 소주 안주로도 딱이였었던 된장찌개를 한참 뺏어서 먹고있다보니

    도래곱창볶음이 텅텅비어보이길래 볶음밥을 주문했었어요.

     

     

     

     

     

     

     

     

    볶음밥을 주문해 어느 사람 배고프단 소리 안나오게끔 푸짐하게 주문했었던 볶음밥이에요.

    사람들이 워낙에 많아서 지방방송이 많았었지만 오랜만에 함께했다는 즐거움에

    소주가 참 달달했었던 날이였어요.

    매콤한 도래창볶음덕분에 개운했지만 자꾸만 땡기는 식욕을 주체못해서는

     볶음밥을 거드는데 제가 많은 일조를했었답니다.

     

    다음 모임에서도 도래창을 먹으러가기로 날까지 정해놓은 동아리모임!

    이번엔 시간 딱딱 맞춰서 모여요 우리~

     

     

     

     

     

     

     

     

     

    몽실식당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167-27 양평5일장터 내
    031-771-9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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