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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횟집추천 제주신라호텔주변횟집 강정포구횟집
    맛집 이야기 2013. 3. 19. 14:21

     

     

     

    제주횟집추천 제주신라호텔주변횟집 강정포구횟집

     

     

    강정포구횟집

     

     

     

    가족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제주도여행.

    어린 조카들이 함께서 무엇보다도 숙소와 먹거리가 중요했어요.

    그래서고르고 고른곳이 바로

    제주신라호텔과 강정포구횟집이었답니다.

     

     

     

     

     

     

    제주신라호텔은 신라호텔중에서도 좋은 호텔로 꼽히는데요.

    어린 조카들을 위한 배려가 좋은 호텔이었어요.

     

    특히 프라이빗비치 위에 있던 멋진 프라이빗하우스..

    아이들이 푹신한 곳에 앉아서 바다를 보는데...

    무얼 알기라도 하는지...

    바다를 한참이나 보더라구요.

     

     

     

     

     

     

     

     

    제주의 바다는 언제나 푸르러요.

     

    특히나 백두산의 천지만큼이나 물빛이 좋은 곳이 바로 제주인것 같아요.

    그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바다는 바로 우도앞 바다였답니다.

     

     

     

     

     

     

     

    조카들이 조금 더 크면 올레길을 걸어볼꺼에요.

    그 올레길에 있는 강정포구횟집인데요.

    강정포구 바로 앞이라 찾기도 쉽고, 주차장도 넓어서 편리했답니다.

     

     

     

     

     

     

     

    조카들땜시 미리 예약을 하고 갔어요.

    아이들이니 먹거리에 신경쓸 수밖에 없자나요.

     

    죽도 해주시고, 아이들을 위한 돈까스, 튀김, 김밥 등을 주셔서 감사했답니다.

    물론 당연히 조용한 좌석으로 안내해주셨구요.

     

     

     

     

     

     

     

     

     

    조카들을 배불리 먹이고 나서 어른들 시작 ㅋㅋ

     

    해물스끼다시인데요.

    빨간것이 전복내장젓갈인데요.

    그냥 먹으면 씹는 맛이좋고, 밥과 비벼먹으면 맛있어요.

     

     

     

     

     

     

    조카들을 위해서 나왔던 돈까스, 튀김, 생선완자들이 나와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미역국과 밥 등등 여러가지 잘 챙겨주셨답니다.

     

     

     

     

     

     

    조카들이 잘 먹던 김밥~

    원래 스끼다시들은 조금씩 나오자나요.

    조카들이 잘 먹는 메뉴는 싫다는 내색없이 여러번 가져다 주셔서

    참 감사했답니다.

     

     

     

     

     

     

     

    해물스끼 두번재 접시!

     

    신선한 전복과 멍게, 오징어, 개불, 소라 등등이 나왔는데요.

     

    익힌 전복과 생전복을 모두 먹어볼수있었어요.

    나름 다 특징이 있고, 맛도 좋았어요.

     

     

     

     

     

     

     

    멋진 회의 모습!

    푸짐하기도 했지만, 두께가 얇았어요.

    돔회였는데, 돔회는 원래 얇게 먹는 건지 얇게 나왔더라구요.

     

    여튼 그 맛이 음음~

    아주 입에서 살살 녹았어요.

     

    꺅

     

     

     

     

     

     

     

    돔회는 서울에서 많이 먹어보지 못했는데,

    역시 산지라서 그런지 더 싱싱하고 풍부한 맛을 느낄수있었어요.

     

    원래 회는 초간장이나 와사비간장에 먹는것인데,

    돔회는 묵은지에 먹더라구요.

     

    아하하하..그것도 아주 별미였답니다.

     

     

     

     

     

     

    매운탕이 나올 쯔음 밥과 함께 먹었던 생선구이.

     

    매운탕과 함께 반찬으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대박이었던 매운탕..바로 지리탕인데요.

    다른 횟집은 주로 고춧가루로 맛을 내는 매운 지리탕인데,

    강정포구횟집의 매운탕은 바로 지리탕이었어요.

     

    원래 지리탕이 맛내기가 더 어렵다던데,

    이 지리탕은 아주 대박이었어요.

     

    국물이 시원하면서도 진해서

    조카들과 함께 먹기에도 좋았답니다.

     

    제주도에서 쌓인 피로를 싹 날려주는 맛있는 돔회는

    바로 강정포구횟집에 있었답니다.

     

     

     

     

     

     

     

     

     

    강정포구횟집

     

    064-739-0049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 46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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