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하게 쉬어가기 좋은 비진도숙소 / 숙소 고민이라면 해노는섬집 ♥

편안하게 쉬어가기 좋은 비진도숙소 / 숙소 고민이라면 해노는섬집 ♥

 

편안하게 쉬어가기 좋은 비진도숙소인 

해노는섬집을 다녀왔어요 

멋진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서 

힐링이 되는 곳이였어요 

 

비진도는 통영여객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들어갈 수가 있었는데 

배 위에서 즐기는 바다의 모습들이 

정말 설레이기도 했어요 

비진도는 내항과 외항이 나뉘어져 있는 곳으로 

바다색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비진도 도착후 모래사장을 걷는데 

고운 모래를 밟는 느낌조차 좋았고 

하늘과 바다의 뷰를 

한껏 즐기다가 올 수가 있었어요 

예쁜 해변길들을 걸었던 추억이 

다시 한번 새록 새록 떠오르네요 

 

비진도를 산호섬이라고 부르는데 

직접 눈으로 보니까 

그 이유를 알 수 있는 곳이였어요 

 

펜션은 정말 바로 바다앞에 있어서 

펜션 안에서도 바다를 볼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어요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열었을 때 

펼쳐진 바다의 풍경이 너무 멋졌어요 

 

섬자체가 정말 조용해서

파다소리도 마음껏 즐기다가 올 수 있었던 

비진도 여행이였어요 

 

펜션에서 보이는 바다의 모습!

객실은 온돌형 침대형이 나뉘어져 있고 

제가 숙박했던 객실은 침대형으로 

침대 바로 옆에 창문도 있었어요 

펜션 주변이 조용해서 편안했어요 

 

그리고 객실에서 취사도 할 수 있도록 

작은 주방도 있어서 

재료들을 사다가 간편하게 요리도 해먹을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