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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치산역 맛집~ 화곡동 맛집~ 화곡동 양꼬치~ 천천향화곡양꼬치
    카테고리 없음 2013. 11. 11. 16:45

     

     

     

    까치산역맛집~ 화곡동맛집~ 화곡동양꼬치~ 천천향화곡양꼬치

     

     

     

     

    저에겐 다소 생소한 양꼬치집을 다녀왔어요~!!!

    친구가 정말 입에서 살살녹는 고기가 있다고 데려간 천천향화곡양꼬치!!!

    고기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마다할 이유가 없죠!!!

     

    그래서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양꼬치집으로 출동!!!

    까치산역 3번출구에서 3분거리로 찾아가기가 편했어요~~!!

     

    천천향화곡양꼬치집은 화곡동에서 오픈한지 2년이 되는 집으로
    동네사람들과 양꼬치를 좋아하는 타지사람까지 저녁이 되면
    항상 만석이 되는 맛있는 양꼬치 집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친구가 먼저 가서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해놨어요 ㅎㅎㅎ

     

     

     

     

     

    주문 메뉴는 양갈비와 갈비살,

    찹쌀탕수육, 새우요리였어요 ㅎㅎㅎㅎ

     

    양고기는 처음 먹어보는데 어떤 맛일지

    궁금해 하며 구워지는걸 기다렸어요~!!!!

     

     

     

     

     

     

     

     숯불에 구워지는 고기들의 향기가 어찌나 좋던지

    익기를 기다리는게 고문이더라구요 ㅎㅎㅎ

     

    껍질을 안깐 마늘을 구워먹는 것도 신기했어요~!!!

    제가 모르는 여러가지 음식들이 많은 것 같아요.

     

     

     

     

     

     

    드디어 맛좋게 익었어요!!!

     고기를 하나 쏘옥~~ 빼서 입에 넣고, 소주 한 잔 캬~~~

    정말 술이 술술 들어가네요 ㅎㅎㅎ

    여기에 고소하고 부드럽게 잘 익은 마늘까지 곁들이니 별미중에 별이예요!!!

     

     

     

     

     

     

    양갈비꼬치는 양 한 마리당 8꼬치밖에 나오지 않는

    귀한 식재료라고 하더라구요.

    맛이 굉장히 고소해요 ㅎㅎㅎ

    씹는 식감이 좋고 소스에 찍어먹으면 향이 참 독특했어요!

     

     

     

     

     

     

    양고기는 저칼로리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수술 후 원기회복을 위해 의사들이 권하는 음식이래요~~!!

    겨울 대비 몸보신 음식이예요!!!

     

     

     

     

     

    친구가 알아서 주문한 찹쌀탕수육!!

    탕수육은 많이 먹어봐서 뭐 맛이 거기서 거기지라고 하며,

    한입 베어물었는데,

    바삭바삭 쫄깃쫄깃한 식감이 색다른 맛을 선사하더라구요!!

     

    아이들도 참 좋아 할 것 같아요 ㅎㅎㅎ

     

     

     

     

     

     

     

    중국 본토식의 탕수육이라고 사장님이 설명해 주시네요~~
      한국에서는 너무 단맛을 강조해서 원래의 맛이 아니래요~

     달콤한 맛 보다는 새콤한 맛이 더 강한 탕수육였어요!!!

     

     

     

     

     

     

    새우킬러인 저를 위해 준비한 요리 ㅎㅎㅎㅎ

    새우튀김 같지만, 튀김옷이 없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매콤한 양념이 겉에 뭍어있어서 입맛을 자극해요~!!!

    누룽지는 딱딱하지않고 뻥튀기과자처럼 바삭바삭

    소리까지 맛있었어요~!!!

     

     


     

     

     

    다른 양꼬치집에 비해서 가격과 맛, 양 모두 휼륭하다고

    친구가 양꼬치 맛집이라고 침을 튀겨 가면서 칭찬하더라구요~~

     

    특별한 요리가 생각날때는 까치산역에서 가까운

    화곡양꼬치 집에서 한잔 해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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