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추부면 맛집] 시원한 갈비탕과 얼큰한 갈비찜의 진수! 가마솥소머리국밥

 

 

 

 

[금산 추부면 맛집] 시원한 갈비탕과 얼큰한 갈비찜의 진수!

 

 

 

가마솥소머리국밥

 

 

 

 

 

 

 

 

 

몇달전 갈비탕과 매운갈비찜을 먹고

너무나도 만족스러웠던 그집..

다시 생각나서 다녀왔어요.

 

여전히 그곳에서

맛을 그대로 내어주시는

가마솥소머리국밥집입니다.

 

 

 

 

 

 

 

 

 

 

서대산근처 휴게소에서 조금만 가면 보이는 가마솥소머리국밥은

아침밥도 가능해서 그런지

갈때마다 항상 사람이 많아요.

 

 

 

 

 

 

 

 

 

들어가는 입구에 장작이 높이 쌓여있고,

가마솥에서 진국이 펄펄 끓고있어요.

 

 

 

 

 

 

 

 

가서보니 TV프로그램에도 여러번 소개됐나보드라구요.

 

게다가 24시간 알불로 끓이는 진국을 주는 집이라

주변이나 매체에서도 유명한것 같았어요.

 

 

 

 

 

 

 

들어가서 보니 이런 안내판이!!

 

역시나 100% 진국을 주는 집은 자부심도 강한듯 했어요.

 

 

 

 

 

 

 

 

갈비탕과 매운갈비찜을 주문했어요.

 

갈비탕에 갈비가 진짜 많아요.

다른 갈비탕집에서 먹어보면

갈비가 3대 이상은 없던데,

가마솥소머리국밥은 저렇게나 많이 갈비가 들어있었어요.

 

 

 

 

 

 

 

 

 

통통한 갈비살을 들어서

접시에 내어서 먹어보면~

 

야들야들 맛있어요.

 

 

 

 

 

 

 

갈비는 야들야들하고,

국물은 시원한 갈비탕~

 

숙취를 해야한다면 더없이 좋을 시원한 갈비탕이었어요.

 

 

 

 

 

 

 

 

 

그다음 나온 매운갈비찜!

 

매운갈비찜은 큰~ 접시에 나오는데요.

양이 무지 푸짐해요.

 

 

 

 

 

 

 

 

양념은 달지 않고 매콤해요.

매콤한 갈비찜을 한입 베어물면

야들야들한 식감이 입에 착착 감겨요.

 

 

 

 

 

 

 

 

 

밥 위에 딱!! 얹어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매콤하면서도 야들야들한 갈비찜은

워낙에 연해서

살짝 젓가락만 대도 살이 발라져요.

 

밥이랑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고!

서비스로 나오는 갈비탕에 먹으면 딱!

 

 

 

 

 

 

 

 

 

한약냄새가 나서 봤더니 인삼과 대추가 들어있었어요.

특히 탕에서 냄새가 많이 나는데,

가마솥소머리국밥은 역시나 손님의 건강까지 생각해주는 특별한 맛집이었습니다.

 

 

그래서 위치상 시내가 아닌데도

한번 먹어보면 단골이 될 수 밖에 없다고 하나봐요.

 

갈비탕과 매운갈비찜이 너무나도 맛있었던

가마솥소머리국밥 좋아요~

 

 

 

 

 가마솥소머리국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