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이야기

남양주삼겹살맛집 오남리고깃집 오남리맛집 추천 오남리 흑돈연가

imCHRIS 2013. 7. 5. 13:41






남양주삼겹살맛집 오남리고깃집 오남리맛집 추천 



오남리 흑돈연가












고기~고기~고기~

노래를 부르는 제 모습에 혀를 차는 친구

고기를 자주 먹으면서도 고기 노래를 부르냐며~ㅎㅎ

내 돈내고 내가 먹겠다는데 왜!

그리고는 바로 고깃집으로 고고~ㅎㅎ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말하며 들어갔지만

마지막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인거죠? 그쵸? ㅎㅎㅎ











맛은 좋은데 시설이 엉망인 집!

그리고 시설은 좋은데 맛이 엉망인 집!

둘 중 어디를 가시겠어요?

저요?

저는 둘 다 안가요 ㅎㅎㅎ

저는 맛도 좋고 시설도 좋은 곳에만

간다구요~ㅎㅎ

식당안이 되게 깔끔해보이죠?

일단 합격!^^



 








엇~오락기에요!

고기집에 가면 자주 마주칠 수 있는!

아이들이 없어서 오락기가 꺼져있네요

이거라두 없으면

아이들은 고기집을 마구마구

뛰어다닐거에요~ㅎㅎㅎ












뭐 먹을까 고민고민~

그 때 눈에 들어온 단어!

스떼끼!

뭐지? ㅎㅎㅎ

스테이크를 저렇게 적어 놓은 건가?

라면서 웃고 있는데

목살이래요~

아마도 일본어인듯 싶은데

잘 모르니 그냥 패스했어요~ㅎㅎ

일단 목살로 주문완료!






 






가스 불로 굽는게 아니라

숯불로 굽는 집이었어요~

어차피 구우면 다 거기서 거기인 것을!

이라고 생각하면 큰일 나겠죠? ㅎㅎㅎ











밑 반찬 준비 완료!

근데 이 중에서는 손님이 직접

테이블로 준비해서 가져와야 하는 게 하나 있어요~

무엇일까요?










바로 쌈을 싸 먹을 때 필요한 채소들!

셀프로 채소를 마음껏 가져갈 수 있게 되어있었어요~

왔다 갔다 하면서 일어나야 하지만

그래도 계속 주문할 때 마다 괜시리

미안해지는 마음은 

덜어내고 고기를 먹을 수 있겠네요 ㅎㅎ

아참!

유기농체소라 간혹 벌레 먹은 채소가 있을 수 있어요~

당황하지 마시고 그냥 드시면 됩니다! ㅎㅎ












스떼끼! 아니 목살 등장! ㅎㅎ

저는 그냥 목살이라 부를래요^^

두께 완전 두꺼움!

완전 맛있겠어요 ㅠㅠ

빨리 익으세요 고기님 ㅠㅠ











고기에 칼집이 왜 나있는지 아세요?

예쁘게 보이려고? 땡!

심심해서? 땡!

고기가 골고루 빨리 익혀지라고 칼집을 내는 거래요~

몰랐죠? ㅎㅎㅎ

괜찮아요~저도 몰랐었으니까요^^












고기가 익어가니 이제 자를 순서!

고기 자를 때 마구마구 자르면 안되요

결대로 잘 잘라야되요

아니면 고기 못 자른다고

타박당함

저 처럼요 ㅠㅠ













고기를 다 자르고 골고루 익게 놔둔후에

연기를 빨아들이는 저 통을

최대한 가까이 해서 연기를 흡수시켜주고

잠깐만 기다리면 됩니다~

진짜 잠깐만~~~~












다 익은 고기 한 점~

노릇노릇 하게 잘 익었죠?

안 먹구 뭐하냐구요?

기다려보세요

사진을 찍어야 여러분에게 

보여줄 거 아닌가요~ㅎㅎ












고기를 쌈장에 풍덩~찍어서 

먹으면 표현할 수 없는 그 맛이

입안에 가득 퍼집니다! ㅎㅎ

장을 직접 담그신건지는 몰라도

진짜 맛있는 장이었어요!












이제 유기농채소를 맛볼 차례군요!

고기에 각종 나물 및 채소에 마늘까지 넣어서

동그랗게 만들어서

입을 한껏 벌려 와구와구! ㅎㅎ

쌈 먹는데 말 거는 사람이 젤 싫어요!

말을 할 수 없단 말이에요! ㅠㅠ











김치찌개는 고기와 빼놓을 수 없죠~

자칫 느끼할 수도 있는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김치찌개가 맛있는건 

김치가 맛있어야 한다는 건

다들 알고 계시죠? ㅎㅎㅎ

시원한 맛이 아주 좋은 김치찌개였어요~










물냉 혹은 비냉 혹은 냉모밀!

이상은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메뉴였어요~

저는 냉모밀 먹었답니다!


시원한 냉모밀로 

오늘의 맛집 탐방 완료! ㅎㅎ






오남리 흑돈연가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오남리 318-2

031-574-9282